오늘 소개할 맛집? 술집?은 바로 송도 미술관이다. 가게의 문앞이다. 외관이 독특하다. 정면에서 가게를 찍어 보았는데 한폭의 그림같았다.... 빛번짐... ㅜㅜ 내부 인테리어 역시 고풍적인 느낌을 주어서 좋았다. 테이블에 가지런히 놓여진 컵들도 찍어보았다. 수저와 젓가락은 이 봉투에 담아서 주신다. 밥집인지 술집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메뉴가 굉장히 다양하다. 대체로 가격은 10,000원에서 20,000원대이다. 우리는 꿀배즙 육회를 시켜 보았다. 가격은 16,500원 노른자를 터트려 보았다. 배가 있어서 달달한 맛이 일품이었다. 청양고추도 있어서 매콤하면서 단맛이 느껴진다. 맛 ★★★★ 술집인지 밥집인지 분간이 안갈정도이다. 친절도 ★★★★ 마이크를 끼신 종업원분이 친절하시다. 아쉬운것은 매장안이 바빠서..
오늘은 부천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스시맛집을 소개하려한다. 안에 들어가게 되면 수많은 먹거리가 있다. 롤&초밥 부페이기에 이쁘게 데코된 음식들이 이쁘게 정렬된 모습을 볼수가 있다. 가게 위치는 부천역 상상거리를 걷다보면 2층에 스시하가라고 써져있다. 가게 앞에 놓여있는것이다. 가격은 위사진과 동일하다. 첫접시 이다. 사진에 보이는 숯불고기 초밥?이 굉장히 맛있다. 이 초밥은 쉐프님께서 부탄가스 토치로 직접 그을려 주시는 초밥으로 맛이 일품이다. 쉐프님들이 여러 있는데 맨 왼쪽에 광어 초밥을 하시는 분이 있다. 포스가 좔좔 흐르고 운이 좋으면 광어 뱃살 초밥을 맛볼수 있다. 기름기 쫙 빠진 보쌈도 있다. 담백하고 맛잇지만 스시하가 와서 보쌈을 먹는것은 사치이다. 왜냐하면 초밥이 굉장히 맛있기 때문이다...
모처럼 주말에 근사한 식사를 하였다. 가족과 외식하기에도 딱이다. 가게 내부는 마치 해외 리조트에 온것같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안쪽에는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다. 7월부터 런치시간에 수영장 이용하는 고객만 수영장 자리에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송도 풀사이드 228 전화번호 : 032 - 817 - 0000 예약도 가능하니 전화로 문의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테이블에 앉으면 접시와, 물티슈 , 핫소스가 비치되어있다. 앉아있으면 생수와 컵을 주신다. 주문을 하고 3분정도 기다리면 위 사진과 같이 식전빵이 나온다. 오일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굉장히 쫀득하고 맛잇다. 드레싱 살몬 샐러드 가격 : 19,900원 토마토뿐 아닌 각종 야채가 굉장히 신선하고 훈제연어 맛도 맛잇다. 먹다보면 리코타..
오늘은 함평육회탕탕을 왔다. 한주를 잘 마무리하기위해 치맥을 하려던 찰나 갑자기 육회가 생각나서 이곳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되었다. 해양경찰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육회에 낙지가 곁드려진 육회탕탕탕를 맛보고 싶었지만 낙지가 금어기라 하여 전복이 곁드려진 전복탕탕탕을 주문 하였다. 주문을 하면 먼저 생채나물과 각종 양념장, 김을 주신다. 오늘의 메인 메뉴인 전복탕탕탕 이다. 사이즈는 중자와 대자가 있고 이것은 중자 이며, 가격은 사만오천원이다. 요로코롬 싸먹으면 동공은 저절로 확장이 된다. 육회는 반드시 3점을 넘지 않아야 오래두고 먹을수가 있다. 먹다가 솔직히 양이 좀 적어 육회 비빔밥을 주문하였다. 고소하고 육회가 입안에서 맴도는 식감이 기가막히다. 맛 ★★★★ 가격대비 ★★★ 친절도 ★★★★
오늘 저녁은 초밥이 먹고싶어서 여러 돌아다니다가 찾은 은행골에서 먹었다. 가게 외부에 붙은 사진들이 눈에 띄었고, 가게 문 바로 앞에 위치한 메뉴판을 보고 나서 들어가기로 결정 하였다. 들어가면 먼저 종업원분이 초생강절임과 마늘 절임을 주신다. 락교? 맞나?? 몇개 먹으면서 기다리다 보면 스시 한판이 나온다. 특선 초밥 한접시이다. 가격은 15000원. 먹기에 앞서 은행골은 차가운밥이 아닌 따듯한밥을 사용하고 공기가 안으로 스며들게 하기위해 쉐프님께서 꾹 누르시지 않으셔서 밥이 잘으께진다. 먹는방법은 종업원분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시는데 초밥을 젓가락으로 세게 집는게아니라 초밥 아랫부분 살살잡아서 먹는거다. 거기다 취향에 맞게 생강에 간장을 묻혀 붓칠하듯이 스시위에 간장을 묻혀먹는 방법이 특이했다. 초밥 근..
태어나서 처음으로 낚시카페를 가보았는데 예상외로 굉장히 재미를 보았다. 낚시카페는 로데오 거리 안쪽 빌딩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에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꺾으면 까페로 입성 할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광경이다. 실내에서 낚시를 할수있는것을 보자마자 놀라웠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왼쪽으로 돌면 카운터가 있고 거기서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말하면 팔찌와 떡밥,낚시대를 챙길수 있다. 잘보이진 않지만 물고기를 잡았다 이곳에 물고기 종류는 잉어,붕어,향어 등이 있고 어장안에 약 2천마리가 있다고 한다. 향후에 더 채울생각이시라고 종업원께서 말해주셨다. 물고기를 잡으면 팔찌를 인식하는 센서에 팔찌를 대고 저울통에 물고기를 넣으면 된다. 미션이 있는데 무게를 조건에 맞출경우 상품이 주어진다. 라면포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