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를 구경하던 어느 날,, 아직 사람 발길이 적어보이는 6단지에 새로운 가게가 오픈해 보여서 가보았다. "홈치" 소개 ◆ 홈치 : 한번에, 다같이 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방언. 제주도 무드가 풍기는 삼겹살 가게였다. 가게 정면에는 평일 17~19시에 소주 무한리필이라는 문구와 숙성중인 고기가 담겨있는 수족관이 있다. 제주 느낌을 가득 메우기 위한 라탄 조명들과 돌고래와 수영하는 어느 한 여인의 모습이 담긴 미술작품이 있다. 맨 우측 사진에는 자세히 보면 라탄의 휴지 디스펜서도 볼수 있다. "홈치" 식사의 시작 솥뚜겅을 뒤집어 놓은듯한,, 불판이 테이블을 압도한다. 마치 삼계탕 집에서 인삼주를 한잔 먹고 시작하듯이,, 사장님이 홍초 원액??을 한잔 씩 주셨다. 홈치 흑돼지 오겹살+목살 set 메뉴판을 보..
일교차가 심한 요즘,,, 오후에 길을 걷다 넘 더워서 찾은 베스킨라빈스~ 연유 크러쉬 라떼를 주문하고 키오스크에 아무도 없길래 메뉴들을 구경하던중에 아이스 마카롱을 발견하였다. 여러 종류중에 이번 9월 베라에서 찰떡콩떡??을 출시하여 이달의 맛이라 '아이스 인절미 마카롱'을 500원 할인해주었다. 가격은 이달의 맛으로 500원 할인된 2,800원 꼬끄 겉에 카라멜이 발라져 있어 끈적하고 안에는 인절미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있다. 아이스크림을 먹다보면 중간에 떡도 씹힌다. 한번 먹어볼만한 디저트인거 같다.
모처럼 쏘카로 KONA를 빌려서 가는 한강 드라이브. 금,토 나태하게 뒹굴만 하다가 뒤늦은 일욜에 주말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일단 출발했어요 ㅜ 서울 벚꽃을 검색하다 찾은 워커힐 .워커힐 호텔 주변을 맴돌다 찾은곳은 아차산!! 야간에 가니깐 차도 안막히고 좋더라고요산책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고, 차끌고 벚꽃구경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아차산 공영주차장은 5분에 150원입니다.공영 주차장 바로 위에는 편의점(미니 스톱)이 있어용 아차산 워커힐벚꽃 산책을 마무리 하고 도착한곳은 뚝섬 한강공원반려동물과 산책하시는 분들과 농구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아직은 산책하긴 쌀쌀한 날씨였답니다.한강엔 역시 라면이 빠질수 없죠라면은 역시 딘라면!! 마무리로 유투브에 영상 하나 업로드 했습니당
문화의 거리를 대창 덮밥 간판을 보고 "핵밥"이라는 가게에 들어갔다.하지만,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밥이 부족하여 퇴짜를 받았다 ㅜㅜ 바로 옆 골목에도 대창 덮밥집이 있는것을 발견하였다. 신현상사였다. 사진엔 담지 못했지만, 맥도날드와 비슷한 무인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가게 였다.가게 인테리어도 너무 아기자기 하고 귀여웠으며, 테이블은 대게 2인 테이블이 많았다.가게의 위치가 골목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가게에 손님이 많았다.대창 덮밥과 차슈 덮밥을 주문하였다. 삼겹 차슈 덮밥가격 : 8,500원차슈는 미리 삶아 놓고 주문 즉시 숯불에 따로 구워주시는것 같았다.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지방부분은 입에서 녹아 내렸다. 대창 덮밥가격 : 9,000원대창 덮밥은 '특'사이즈도 있다. 특은 11,000원이다.대창에..
오늘 저녁 부평 문화의 거리를 걷던중 줄서서 먹는 온센 텐동을 다녀왔다. 이름을 적고 대기 번호표를 받고 줄을 기다렸다. 주방은 매우 바쁘게 흘러가고 있었다. 단무지의 맛은 레몬향이 났었다. 식탁의 색깔도 밝고 이뻤다. 장국이 텁텁하고 맛없는 가게도 많이 있었는데 이곳의 장국은 맛있었다. 그래서 한번 더 추가.... 온센은 장국과 보리차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온센 텐동 가격 : 7,000원 온센 텐동의 가장 기본 메뉴인데, 맛있었다. 튀김옷도 깔끔했고 식감이 바삭하고 좋았다. 뒤에 꽃혀진 접시는 데코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앞접시 역할을 한다. 신박한 아이디어인것 같다. 계란 튀김은 안에가 수란이다. 아나고 텐동 가격 : 13,000원 기본 메뉴인 온센 텐동에서 아나고(장어)와 연근튀김을 추가한 메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