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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소고기집 "왕보따리"
비교적 싼가격에 눈길을 끌어서 들어간 곳이다.
1인분에 5,900원!
하남돼지집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돌면 찾을수 있다.
가게 메뉴판이다. 먹는 정도에 따라 메뉴를 정하면 좋을것 같다.
우리는 영화 '혹성탈출'을 예매해서 1시간 채 안남아서 꽃등심 2인분에 명품 스테이크 1인분을 주문하였다.
취향에 따라 파채를 곁들어 먹으면 좋을것 같다.
고기가 나오기 전 육회가 제법 들어간 물회가 나오는데 맛도 좋고 무엇보다
더운 날씨에 시원해서 좋았다.
꽃등심의 모습이다.
불판에 올려논 꽃등심의 모습!
개인적으로 숯불은 얼굴에 열이 오기 때문에 싫어하는데 이곳은 가스불에 불판이 덮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좋은것 같다.
금방 고기가 익기 때문에 사진의 모습처럼 익은 고기를 올려 놓을수 있는 망이 있어서 좋다.
다익은 꽃등심의 근접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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