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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 이후, AI 역량 검사를 봤다.
AI 역량검사는 주어진 시간에 질문에 답하는 부분으로 시작하였다.
자기소개, 본인의 장단점등 공통적인 질문으로 약 1~2분 대답하는 시간에 답변하면 된다.
이후, 성향 검사처럼 "매우 그렇다, 그렇다, 보통, 그렇지 않다, 매우 그렇지 않다"로 체크하는 부분이 있다.
한 두문제 정도가 그럴싸한 지문이 나온다. 예를 들어 "나는 루즈벨트 협약에 익히 알고 있다." 이런 질문이 있다.
마치 모르는데 안다고 답변하는걸 체크하는것 같았다.
성향 검사 이후, 미니 게임들을 시작한다. 카드 뒤집기, 색깔 일치, 공 무게 정렬 등이 먼저 생각이 난다.
역검 관련 테스트를 할수있는 링크를 따로 보내주니 거기서 연습하고 보면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순발력을 발휘해야하는 질문들이 나온다. 예를들어, "당신은 규칙적인 사람입니까?" 예 대답 이후, "그렇다면 당신의 일상에서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은 무엇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바로 뒤에 나온다.
또는 "같은 팀내에서 점심 메뉴를 못고르고 있는데 당신은 어떤말을 할것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나온다.
질문을 듣고 빠르게 답변을 생각하고 잘 풀어서 말하면 될듯하다.
코딩 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보았다.
이 역시도 링크를 따로 보내준다. 연습할수 있는 링크도 있으니 참고 하면 될것 같다.
내가 응시한 테스트에는 5문제가 나왔다. 4 - 알고리즘 , 1 - SQL
SQL을 먼저 풀려고 했는데 JOIN 문제로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썻다....
아이템의 정보를 담은 테이블과 유저가 아이템을 판 기록을 담은 테이블을 줬는데 아이템별 팔린 매출액을 계산하는 문제 였다. 처음엔 당황스러워서 ,를 찍어 FULL JOIN을 해버렸다. 그래놓고 수작업으로 일일히 세보는 멍청한 짓을 했다.
정답이 잘나오는거 같은데 아무리 제출해도 되지가 않았다. 이후 OUTER JOIN을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알고리즘 문제는 계좌 유효성 검사, 키보드 자판간 거리구하기, 피아노 최단거리, 마지막으로 제일 길어서 문제를 제대로 읽지도 못했던 시간당 최대 처리 시점을 구하는 듯한 문제로 기억한다.
먼저, 계좌 유효성 검사는 정말 간단했던 문제였다. 적합한 계좌의 조건은 길이 12~14를 만족 해야하고 알파벳, 특수문자가 아닌 숫자로만 이루어져야만 하는것이었다. 다만 앞 3자리가 "010"으로 시작 될때에는 길이가 11이어야 적합한 계좌였다.
키보드 자판간 거리구하기는 String 배열을 입력받아 qwerty형 키보드 자판간 거리를 구하는 문제이다.
기억하기로 "aabc, tooth" 이런 문자열이 테스트 케이스로 있었다.
aabc인 경우,
a, a, b, c, , aa, ab, bc, aab, abc, aabc 의 거리의 합을 구해서 리턴하는 문제다.
tooth인 경우,
t, o, o, t, h, to, oo, ot, oh, too, oot, oth, toot, ooth 마찬가지로 이렇게 거리를 다 더하고 리턴하면 된다.
테스트 케이스는 이렇지만, 제출할때의 테스트 케이스의 문자열은 이렇게 간단할거 같지 않다.
구했던 거리들을 메모제이션 해나가는 dp를 이동하면 풀수 있을 문제 같다.
피아노 최단거리 문제는 도~시 까지의 키보드 건반이 있다. 각 흰 건반, 검 건반별 번호가 메겨있는데 이것 역시 건반 사이의 거리를 구하는 문제이다.
마지막 문제는 제대로 읽지 않았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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