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맛집] 청라 회식 장소는 "홈치"로~!!
청라를 구경하던 어느 날,, 아직 사람 발길이 적어보이는 6단지에 새로운 가게가 오픈해 보여서 가보았다. "홈치" 소개 ◆ 홈치 : 한번에, 다같이 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방언. 제주도 무드가 풍기는 삼겹살 가게였다. 가게 정면에는 평일 17~19시에 소주 무한리필이라는 문구와 숙성중인 고기가 담겨있는 수족관이 있다. 제주 느낌을 가득 메우기 위한 라탄 조명들과 돌고래와 수영하는 어느 한 여인의 모습이 담긴 미술작품이 있다. 맨 우측 사진에는 자세히 보면 라탄의 휴지 디스펜서도 볼수 있다. "홈치" 식사의 시작 솥뚜겅을 뒤집어 놓은듯한,, 불판이 테이블을 압도한다. 마치 삼계탕 집에서 인삼주를 한잔 먹고 시작하듯이,, 사장님이 홍초 원액??을 한잔 씩 주셨다. 홈치 흑돼지 오겹살+목살 set 메뉴판을 보..
일상
2023. 11. 5. 15:42